5월 13일 수요일 방송된 프로그램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177회 수원 정자동
떡튀순 집과 오리주물럭집 그리고 졸라 김집
믿기 힘든 상황에 절망하는 상황을 보세요
관련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로 가세요
백종원 골목식당 떡튀순 집
아르바이트 시작해 떡튀순 집을 인수한 사장님
매일 0원으로 공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음식 맛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된 백종원 골목식당 117회
내용을 보면 닭꼬치 집과 용호상박 할 정도로
심각한 주방 상태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백종원 대표는 결국 장사 중단을 선언하고
설루션 제기까지 고민하기 이르게 되죠
골목식당 오리주물럭
고모와 조카가 함께 운영 중인 오리주물럭
조카는 어느 정도 음식 솜씨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메뉴를 늘려야 한다는 고모와
메뉴 단일화를 꿈꾸는 조카 사이에선
항상 의견 대립이 심각한 상황이죠
주변에서 절대적인 누군가의 도움으로
양립된 두 사람의 관계를 조율하고
하나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리주물럭 사장님들은
장사에 대한 의욕과 열정만큼은
준비된 분들이기에 설루션까지
큰 어려움을 없어 보입니다
단, 고모와 조카 사이의 감정과
속내 정도는 푸는 게 숙제겠죠
졸라 김집 문제의 사연
처음부터 지금까지 의욕이라곤 없던 집
그게 바로 쫄라김집 사장님 이었습니다
이유는 지난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분식집으로 내놓은 곳을
별다른 생각 없이 인수했기 때문이죠
원래는 2~3명이 함께 운영해야 하는 곳
그걸 나이 많은 사장님께서 혼자서
운영하려니 쇄골이 다 빠지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사장님의 의욕과 마인드
오랜 시간 걸어온 장사의 길에서
크게 실패를 경험했던 탓이죠
사람이란 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잘되는 거죠
졸라 김집 사장님의 과거 사연과
감성팔이는 방송 시청률에는 좋지만
손님들이 오랫동안 방문하는 것에는
장점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를 딛고 열정을 불태우고
손님들만 바라보는 정신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현실은 어렵죠
단순한 설루션으로 3개월 정도는
반짝 손님이 생기지만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개인의 노력 필요합니다
5월 13일 방송된 백종원 골목식당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은 117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 하세요
https://programs.sbs.co.kr/enter/street/vods/5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