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397회는 자연인 황규백 씨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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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397회
62세 나이의 황규백씨는 흙과 돌을 나르며
집과 10M 아궁이와 330제곱미터 연못과
가파른 산과 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황규백
젊은 시절 맥가이버처럼 만능 해결사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모든 일을 뚝딱뚝딱
처리하던 그가 작업현장에서 갑작스레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별거 아니겠지란
생각으로 임했지만 신경세포와 근육이
소실되는 파킨슨병이란 진단을 받았죠
모두가 더 이상 살기 힘들 것이다
정상적인 삶은 포기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병은 이길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고 외치며 산으로 온 지
9년 차 자연인 황규백 씨 몸은 주치의가
놀랄 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 397회에서는
황규백 씨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해당 회차를 꼭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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