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수요일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395회는 자연인 김도현 씨가 등장합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한분들은 함께 보시죠

 

나는자연인이다395회

산중생활 8년차에 접어든 김도현 씨

이야기는 새삼 잊고 지냈던 인생의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 줬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395회 줄거리

나는자연인이다395회

윤택 씨와 처음 만나는 날 갑자기 울린

총소리를 따라서 올라가 보니 주인공 잉

있었고 총소리의 이유인즉, 멧돼지나

고라니를 쫓기 위한 김도현 씨의 새총

던지는 소리였습니다. 놀이기도 하죠

 

김도현 씨를 따라 집으로 가보니

온통 사방천지에 토끼, 누렁이, 염소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동물농장이

따로 없을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산에 혼자 지내면 외롭고 쓸쓸하니

동물들이 벗이 돼준다고 하는군요

 

나는 자연인이 다하면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김도현 씨는 부모님과 10년간

식당을 하면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산에서

해줄 수 있는 초호화 요리로

윤택 씨의 혀를 감탄케 했습니다

 

이날 등장한 백봉 오골계

달걀은 꼭 먹어보고 싶네요

 

나는자연인이다395회

산에 들어온 스토리

 

자연인 김도현 씨는 고등학교 졸업한 뒤

가구공장과 건축 사업을 연이어하면서

많은 돈도 벌고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업적인 특성상 아시다시피 막걸리나

소주 등 안주도 없이 먹는 일이 많았고

결국은 심장이 멈추는 병까지 걸립니다

 

천만다행으로 죽다 살아나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장사가 잘되니

파리떼처럼 이상한 사람이 꼬여서

마음의 상처만 입게 됐다고 하네요

 

지금은 사람이 아닌 자연과 벗 삼으며

아픈 것도 없고 건강해지셨다고 합니다

 

4월 8일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395회 본편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다시 보기를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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