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금요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
494회는 온수역 스토커 박 씨를 다루네요
관련 내용이 궁금한분들은 함께 보시죠
온수역 스토커 박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던 피해자는
박 씨(가명)의 SNS 계정에 올라와 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박 씨가 마치 자신을
연인처럼 만들어 박 씨의 SNS에 계속
사진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온수역을
오며 가는 피해자조차 전혀 모르도록
지난 수개월 동안 스토킹 해온 박 씨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먼발치에 찍고선 마치 애인처럼 행동
SNS 글과 사진은 무섭기만 합니다
온수역에서 스토커 짓을 해온 박 씨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도 소름 끼치는 일임에 분명합니다
궁금한 이야기Y 스토커 박 씨
피해자 여성분의 말에 의하면
스토커 박 씨는 자신의 편의점을 넘어
학교와 집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스토킹을 더 이상 당하고 싶지 않아
온수역 스토커 박 씨를 피하고자
편의점을 그만뒀지만 박 씨의
스토킹은 멈출 줄 모르는 상태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이러한 심각한 제보를 확인하고
본인이 프랑스와 한국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으로 자칭 프랑스
혼혈왕자로 불리는 스토커 박 씨를
만나 왜? 스토킹을 하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박 씨는 자신이 올린 SNS 글을
보고 그녀가 나와서 사진을 찍은 것뿐
본인이 따라가서 일부러 찍은 건 없다
본인은 그저 먼저 나와서 만났을 뿐
스토킹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철저하게 잡아떼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5월 1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에서
온수역 스토커 박 씨에 대한 궁금증을
494회 다시 보기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