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 방송된 백종원 골목식당 군포
115회는 군포역전시장 마지막 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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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군포시장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손님들로 인해
닭꼬치 집, 족발집, 떡볶이집은 우왕좌왕
맛있는 맛을 찾는다는 노력을 잃고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대처합니다
백종원이 내준 설루션대로 하지 않고
꼼수를 써서 장사를 하기 시작했고
간파한 백종원이 따끔한 회초리를
마지막으로 건네주는 장면이 나오죠
군포 역전시장 마지막 회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방송과 현실이
약 2~4주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닭꼬치 집도 족발집도 괜찮고
떡볶이집도 사정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물론, 고객들이 볼 때는 내부 사정을
전혀 볼 수 없으니 확실히 나아진 맛과
개선된 위생청결 서비스에 좋아하지만
1년 후 긴급 기습 점검을 하게 된다면
군포역전시장 상인분들이 어떨까요?
값비싼 설루션을 무료로 받으면서
고마움은 잠시 어느 순간 초심을 잃고
과거의 그때로 돌아가지 않기만을
시청자와 음식을 사랑하는 손님
입장에서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4월 29일 방송된 백종원 골목식당
115회 군포역전시장과 관련된
궁금증은 SBS에서 다시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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